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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횡령혐의 전면부인 무슨일인가

세시봉친구들의 맴버 가수 윤형주가 회삿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있다고 하는데, 어떤일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7월 30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윤형주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13일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41억에 가까운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하는데,

윤형주는 2009년도에 시행사를 인수했고, 투자금 100억원을 유치했지만 사업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고, 그동안에 회삿돈 11억원을 서울 서초구의 고급 빌라 구입 및 실내장식 비용으로 지출한 혐의, 그리고 법인자금 30억원을 개인 계좌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윤형주측은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빌려준 차입금이 있어 회삿돈을 썻을 뿐"이라고 답하고 있는데, "경찰에서 해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검찰에서 다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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