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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1에 이은 시즌2, 첫방송 이후 비밀의방(?)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2회차에 그 비밀의방의 의문이 풀리며 "김현우" 가 등장합니다. 이번시즌에서는 초반에 열리지않는 비밀의방(?) 같은 컨셉으로 인해 한 남자에 대한 의문과 관심이 애정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네, 그 주인공이 바로 김현우 입니다. 

김현우는 1회차 거의 마지막부분에 잠깐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저사람은 누구지?", "집 주인인가?", "뭔가 느낌이 달라", 등 많은 의문 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성격 또한 뭔가 무심한듯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듯한 말투, 그리고 행동, 3회차 4회차가 넘어서고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자들 사이에선 김현우 앓이가 시작되었죠.


초반에 어두운 이미지로 시작해서 어수룩하고 무심한 듯한 말투로 여자3명(오영주,임현주,송다은)의 마음을 홀려버리고 3회차에 몰표를 받는일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이때 이미 모든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된 상태이고, 2회차에 김도균은 한의사 직업을 오픈 한 이후 몰표를 받았지만, 곧이어 김현우가 여성출연자 3인방을 자신의 가게에 초대했고, 식사 대접이후 3회차에 김현우가 몰표를 받게됩니다.


김현우 가게로가는 3인방, 이태원 거리의 한 일식당 "메시야"란 가게를 운영중인 김현우, 일본식 가정식 전문점이며, 날마다 메뉴가 바뀐다는점이 특이합니다. 무심한듯 내가 하고싶은걸 만든다고 말한 김현우 때문인지 시청자들도 한번은 가보고싶게 만든 그의 가게 "메시야"


이미 티비에 나오기전부터 분위기좋고 맛도좋은것으로 유명했지만, 하트시그널에서 오영주,임현주,송다은 이 세명이 다녀간 이후 몰려든 손님때문에 당분간 휴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였나봅니다. 휴업까지 할정도라니...)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고있을것 같은 김현우 역시 기분이 어떨지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저같으면 입이 귀에 걸려서 웃고다닐텐데 말입니다.


방송이 끝나고 다시 문을 열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얼른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먹음직스럽고 깔끔하고 그릇또한 아기자기하고 이쁘니, 여자들이 진짜로 좋아할만한 곳이네요! 다른분들 가기전에 제가 먼저 꼭 가봐야겠습니다.


일과 오락은
각기 다른 조건 하에서 이루어지는
같은 활동이다.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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