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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 내연녀의 임신, 그로인해 남편은 조강지처를 버리고 바람핀 내연녀를 선택하고 아침드라마는 역시나 자극적입니다. 아직 방송중이고 곧 종영 예정인 SBS아침연속극 "해피시스터즈"는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속에 녹아있는 아픔,불화,위기 속에서 유쾌하고 통쾌하게 이를 극복하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이미 해피시스터즈에서 다룬 내용이 충분히 자극적인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더 자극적이 될 수 있을까? 생각들었지만, 나도 엄마야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대리모" 라는것이 등장합니다.


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는 현대판 대리모가 등장합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대리모가되어 아이를 낳았고, 대리모 이긴 하지만 내몸으로 낳은 아이를 포기할 수 없는 주인공 윤지영(이인혜), 부와 명예,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 등 모든걸 가졌지만, 자식이 없는 설움을 겪고, 가진걸 잃지 않기 위해 대리모출산을 감행하는 최경신(우희진) 이와중에 윤지영은 갈등을 겪는 상대 최경신의 시동생과 사랑을 하게됨으로 점차 더더욱 이들의 관계는 꼬이게 됩니다. 줄거리에서부터 뭔가 엄청난 자극을 주고있는 드라마 "나도 엄마야" 2018년 5월 28일 첫방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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