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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복면가왕 망고 정체

복면가왕에 출연한 지상렬, 망고의 정체가 지상렬이었다니, 복면을 벗고 노래를 부르다 울컥하기까지 하는 지상렬, "지금까지 인생 살아왔던 것이 2~3초 사이에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갔다. 

여기 계신분들 보니 예전 생각도 나오 이래서 살맛 나는 구나 싶었다" "그런 반응이 나올 줄 몰랐다. 반가워해주는 모습에 울컥했다." "나를 무서워하는 조카 손녀에게 보여주고싶다. 할아버지가 방송에서 노래를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면 좀 친근해지지 않을까 싶다" 고 바램과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상렬의 등장은 정말 파격적이었습니다. 벌써 조카손녀가 있는 지상렬, 웃음기를 쏙뺀 진지한 모습으로 무대를 임했습니다. 지상렬도 하루빨리 결혼을 해야할텐데 조카손녀까지 있으니 결혼하면 신부는 바로 할머니가 되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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