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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시식중단 거부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무슨일이?

죽어가는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의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인천"편이었습니다.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요리실력이 가장 초보인 가게에 들어갔지만 사상 초유의 사태, 시식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미 이전화에서는 역대급으로 주방이 깨끗하다는 좋은 평을 받은 가게 "덴돈집" 그리고 꼬마김밥가게는 뭔가 좀 부실하다는 평이었지만 가게 사장님은 백종원님의 엄청난 팬이다 못해 거의 광신도입니다. 너무나도 백종원님을 사랑하는 꼬마김밥집 사장님,

반면에 얼굴 치장에만 너무나도 힘을썻는지 음식맛과 주방쪽 관리에 너무나도 많은 지적을 받았던 다코야끼집까지 있었지만, 그래도 음식을 뱉는 사태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왜 어떤 가게인데, 뭐길래 시식중단까지 나온것인가?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가장 초보인 "돈말이집" 장사를 준비하는데만 한나절이 걸리는 초보, 백종원의 평가는 "골 때리는맛" "거북하다" 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먹던 음식을 뱉어버렸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다른 MC들 또한 "돈말이집"의 음식을 맛보았는데, 다른 MC들 모두 음식을 뱉으며 시식을 중단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음식이길래 모든 MC가 음식을 뱉어버리는 현상까지 벌어진 것 인가? 

금요일 SBS에서 오후 11:20부터 방송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 "신포시장 청년몰"편에서 "돈말이집"의 문제의 음식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 과연 어떤음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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