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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비가 주륵부륵 오기시작하고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날씨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들려오는 빗소리 때문인지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빗소리 들으면 모든사람이 한번씩 떠올리는것이 있습니다. 네 바로 그것은 "해물파전" 그리고 "막걸리" 입니다. 

많은분들이 오늘같은날이면 퇴근 후에 저녁약속잡고 가까운 파전집이나 민속주점 같은곳으로 가실것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비가오는날에 민속주점이나 술집의 매출은 20% 이상 상승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물파전 하면 남녀 노소 외국인 가릴것없이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이미 예전 윤식당 시즌1때 선보인 해물파전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엄청납니다. 실제로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중, 각종 전 종류 특히나 해물파전같은것은 누구나 다 좋아했습니다.)



파전의 짝꿍하면, 당연 막걸리 입니다. 각자 마시는 스타일에 따라 여러가지 맛이나는 막걸리, 항아리에 나오는 막걸리를 반쯤 먹고 거기에 사이다를 넣고 섞은 뒤에 마시면 그 맛 또한 일품입니다. 막걸리중에 제주도의 우도에 땅콩 막걸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언제 제주도 가시는분들은 한번 마셔보시기 바랍니다~ㅎ






퇴근 후에 파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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