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보민 눈물 아들 비키니 김남일

해피투게더 김보민 눈물 아들 비키니 김남일

8월 2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김비서가 왜그럴까 특집"에 출연하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아들에게 아빠가 김남일이라는 사실을 숨기려고 했던 사연을 밝힌다고 합니다.

김보민은 아들에게 엄마아빠가 누구인지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했다 합니다. 이유는 아들이 "아빠가 국가대표팀 축구선수인데 축구를 하진 않는다"고 말해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인데,  그래서 엄마 아빠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데, 한달도 안가서 다시 말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김보민은 해피투게더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김남일이 10년3개월 만에 결승골을 넣은 순간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보민이 오열을 했다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당시 남편을 꽉 끌어안았고, 눈물이 나는데 멘트를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당시 감동을 전했습니다.

김보민의 내조 스토리가 방송된다고 하는데, 김보민 아나운서 하면 함께 따라다니는 연관검색어, 김보민 비키니 입니다. 그렇지만 김보민 아나운서는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